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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체육
  • 입력 2018.05.08 18:43
  • 호수 1206

당진사랑 축구리그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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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부] 신평·아미, 경기 이끌어가

지난달 26일 열린 청년부 리그에서는 신평과 고대의 경기가 펼쳐졌으며, 신평이 7-3으로 승리했다. 이날 신평은 전, 후반전 모두 고르게 득점하며 경기를 리드해나갔다.

또한 신평의 유양준 선수가 해트트릭을 기록했으며, 한상민·김훈 선수가 멀티골을 넣어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한편 고대의 이효준 선수도 멀티골을, 이승우 선수는 한 골을 넣었다.

지난달 29일에는 고대와 합덕, 송산과 당진, 면천과 송악, 아미와 모범과의 경기가 열렸다. 고대와 합덕의 경기는 3-3으로 무승부를 기록했다. 송산과 당진의 경기에서는 당진이 3-0으로 승리했다. 이날 경기에서 당진의 김성준 선수가 해트트릭을 기록했다.

한편 면천과 송악의 경기는 면천이 기권해 송악이 3-0으로 이겼다. 아미와 모범의 경기에서 아미가 5-1로 승리했다. 이날 경기에서 아미는 전반전에 3골을 넣으며 경기를 이끌어나갔다.

또한 아미의 김진구 선수가 멀티골을 넣었으며, 김형구·장은재·전용섭 선수가 각각 한 골씩 넣었다. 경기에서 모범의 이준학 선수도 한 골을 넣었다.

 

[장년부] 아미·모범 경기, 팽팽한 접전

지난달 26일 열린 장년부 리그에서는 신평과 고대의 경기가 펼쳐졌으며, 신평이 3-0으로 기권승했다.

지난달 29일에는 고대와 합덕, 송산과 당진, 면천과 송악, 아미와 모범과의 경기가 열렸다. 고대와 합덕의 경기에서 합덕이 6-0으로 완승했다. 이날 경기에서 합덕의 김경태 선수가 4골을 득점하며 최다 득점해 팀을 승리로 이끌었으며, 이호범 선수도 두 골을 넣으며 팀의 승리를 도왔다.

송산과 당진의 경기에서는 당진이 3-0으로 승리했다. 이날 당진의 김성준 선수가 해트트릭을 달성했다. 송악이 면천을 상대로 1-0으로 이겼다. 이날 경기에서 송악의 조명원 선수가 한 골을 넣었다. 한편 아미와 모범의 경기는 4-4로 무승부를 기록했다.

이날 두 팀은 번갈아 골문을 두드리며 팽팽한 접전을 펼쳤다. 아미의 구정모·정용섭 선수가 멀티골을 넣었다. 모범의 이대영 선수도 멀티골을, 김영보·김영빈 선수가 각각 한 골씩 넣었다.

 

[직장부] 중외제약, 기권승

지난 1일에 열린 직장부 리그에서는 환영철강과 중외제약과의 경기가 펼쳐졌다. 이날 경기에서 중외제약이 3-0으로 기권승했다.

 

[50대부] 합덕, 7-1로 완승

지난달 30일 열린 50대부 리그에서는 석문과 모범, 합덕과 사오의 경기가 펼쳐졌다. 모범이 석문을 상대로 1-0으로 이겼다. 이날 경기에서 모범의 서승석 선수가 한 골을 넣어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같은 날 합덕과 사오의 경기에서 합덕이 사오를 맞아 7-1로 완승했다. 이날 합덕은 전반전에서만 5골을 넣으며 그라운드를 장악했다. 또한 합덕의 김경태·박충선 선수가 해트트릭을 기록했으며, 박충선 선수가 한 골을 넣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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