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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제 기사, 현장감 느낄 수 있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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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지는 지난 9일 직원들로 구성된 공정보도위원회를 열고 5월 7일자 제 1206호 신문에 대한 평가회의를 진행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다음과 같은 사항이 지적됐다.

·이번 호는 정치기사와 기획기사가 많았던 반면 인물·현안·미담 기사가 적었다. 
·축제나 지역행사 기사를 다룰 때 관광객의 입장에서 축제를 평가하는 등
   현장감 있게 기사를 다뤄야 한다.
·지방선거 관련한 기사 제목은 공정하고 형평성이 있어야 한다.
·합덕중 29회 동창회 기사에서 옛날과 현재의 모습이 담긴 사진이
   함께 실리는 등 편집이 좋았다.
·독자와의 만남 기사의 사진 연출이 좋았다.
·종교면에 불교, 천주교, 기독교 등 다양한 종교 소식이 실려 좋았다.
·면천읍성은 많은 예산과 시간이 걸려 복원·정비되고 있는 만큼
   복원 이후의 상황도 중요하다. 복원하는 과정에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져야 하며,
   읍성이 복원된 후에도 제대로 역할하고 있는지 등 점검해야 한다.
·SNS에 기사를 올릴 때 독자들이 어떤 기사에 관심을 가질 것인지를 고민해
   올릴 기사를 선정해야 한다.

정리 박경미 기자 pkm940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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