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 종교
  • 입력 2018.05.11 22:42
  • 호수 1207

3대가 함께하는 어버이주일예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초락감리교회

▲ 지난 6일 초락감리교회가 3대가 함께하는 어버이주일예배를 가졌다.

초락감리교회(담임목사 김영규)가 어버이날을 앞두고 3대가 함께하는 어버이주일예배를 지난 6일 진행했다.

이날 교인들은 타지에 살고 있는 자녀 및 손주를 초청해 함께 예배를 드렸다. 이번 예배에서 김영규 목사는 설교를 통해 “고향교회를 지키며 자손들을 위해 기도하는 노부모들에게 가장 큰 효(孝)가 하나님을 경외해 복을 누리고 영생을 얻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설교 후에는 신앙유산서약을 하고, 교인 및 가족들은 강단에 마련된 자손들의 이름이 새겨진 부모의 기도십자가에서 기념사진을 찍는 등 3대가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저작권자 © 당진시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500

내 댓글 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