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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3 지방선거_당진시의원 라선거구] 더불어민주당 최연숙 예비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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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산율·청년실업·아동정책 예산 확보”

시의원에 당선되면 어떤 점에 역점을 두고 의정활동을 할 것인가?
지역주민들과 끊임없이 소통하며 현안을 해결하고 함께 공유해 협의를 이끌어내는 현장중심의 의정활동을 하겠다. 또한 지역현안과 갈등을 해결하고 다양한 지역주민들의 요구를 정책에 반영해 지역주민의 삶의 만족도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당진시의 예산 가운데 줄여야 할 부문과 확대해야 할 부문은 무엇이라고 생각하는가?
효율적 예산 운용이 절대적으로 요구되고 있는 현실이다. 이로써 지역의 특성화를 살려 경제적 이윤을 추구하고 4차 산업혁명에 맞는 첨단산업 및 신소재개발 및 인재개발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가 필요하다. 더불어 효율적 복지예산의 운용이 필요하고 긴급복지기금과 지역의 안전한 마을 공동체 형성, 환경오염 예방을 위한 예산 확대와 출산율 정책, 청년실업 및 청소년과 아동 정책을 위한 예산확보가 절실하다.

당진시 행정의 문제점과 개혁방안은 무엇인가?
행정의 서비스, 친절도 등 만족도가 높으나 잦은 인사이동으로 행정의 전문성 부족과 과도한 업무로 인한 창의적인 업무 역량개발이 어려운 현실이다. 또한 급속한 산업화와 민주화가 됐지만, 높은 자살률, 낮은 출산율, 급속한 고령화, 성평등 지수 최하위 등 새로운 사회문제가 대두돼,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행정과 정책개발이 요구된다.

라선거구에는 젊은층을 비롯한 이주민들이 대거 유입되고 있다. 이주민들이 지역에 정착할 수 있는 방안은 무엇이라 생각하는가?
라선거구는 급속한 인구 유입으로 젊은 세대가 밀집해 있고 생산성이 높은, 당진의 중심지역이다. 하지만 지역주민을 만족시킬 수 있는 도시기반시설과 문화, 교육, 교통, 환경에 대한 인프라가 절대적으로 부족하다. 원주민과 이주민들과의 협력적 관계도 요구되고 있고, 마을의 공동체의식 확산과 주민자치참여가 편중돼 있어, 도시기반 인프라 형성이 가장 시급한 해결과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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