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의원에 당선되면 어떤 점에 역점을 두고 의정활동을 할 것인가?
송악읍, 신평면, 송산면의 경우 지속적인 발전과 개발로 인구유입이 증가하고 있으나 교육과 환경, 교통문제 해결이 시급한 실정으로 교통전문기관 및 당진시와 함께 조속한 해결방안에 역점을 두고 의정활동을 할 것이다.

당진시의 예산 가운데 줄여야 할 부문과 확대해야 할 부문은 무엇이라고 생각하는가?
영유아, 청소년 등 미래세대를 위한 사업 및 지원예산 부문을 확대해나갈 것이며, 인기위주의 사업과 선심성, 관례적 예산에 대한 부문을 면밀히 심사해 예산 건전성을 확보해 나가겠다.

당진시 행정의 문제점과 개혁방안은 무엇인가?
당진시 행정의 전문성과 안정성에 대한 입장은 법과 제도, 축적된 사례와 판례, 유권해석 등에 대한 행정의 입장도 이해를 해야겠지만 무조건적인 무사안일주의에 갇혀있다는 것은 시민 누구나 공감하고 있다는 것이 개혁이 필요하다는 사실이다. 시의회는 타 시도지자체의 혁신 사례와 민원문제 해결 방법 등을 비교해 당진시는 왜 안 되는지부터 묻고 개선해 나가야 할 것이다.

라선거구에는 젊은층을 비롯한 이주민들이 대거 유입되고 있다. 이주민들이 지역에 정착할 수 있는 방안은 무엇이라 생각하는가?
‘우리는 같은 주민이다!’ 라고 인정을 해야 비로소 지역민이 되었다고 본다. 우선 서로를 알아가며 동참하고 함께하는 일들로 지역의 토착민과 이주민의 용어가 없어지도록 해야 할 것이다. 또한 놀이와 축제, 행사 등에 적극인 참여와 서로의 소통의 장이 주기적으로 이뤄지도록 주민참여행사 예산지원을 확대해 나가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