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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3 지방선거 당진시장 예비후보 지상토론 2 자유한국당 오성환 예비후보
“차별화된 원도심 특화거리 조성”

당진시대l승인2018.05.12 09:38l(120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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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당진시의 시급한 현안을 순서대로 5가지만 꼽자면?
-침체된 당진 경제를 다시 살려야 한다.
-과밀 학급 등의 교육문제, 청소년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
-농업의 문제점인 노령화와 규모의 영세성을 타파하기 위해 첨단농업을 해야 한다.
-대산석유화학단지와 당진화력, 현대제철 등의 환경오염문제를 해결해야 한다.
-다양화되고 있는 복지 수요를 맞추어 주어야 한다.

2. 삽교호, 석문호, 대호호등 당진지역 담수호 수질개선 방안은?
삽교호의 경우 수질도 문제이지만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이 준설이다. 당초 30여 년 전 삽교호가 생겼을 때보다 현재는 토사가 쌓여 수량이 약 1/5로 줄어들어 수질을 악화시키고 있다. 정부에서 준설해야 하는데 준설비용은 약 700억 원 정도가 소요된다. 그리고 주 오염원인 농약과 비료가 36%, 축산 폐수가 29%, 가정용수가 20%, 산업폐수가 10%, 폐기물 5%등이 오염 원인이라고 한다. 이에 대해 원인별로 대안을 마련해 실질적인 대책을 수립해야 한다. 석문호와 대호호도 삽교호처럼 토사가 쌓이고 있어 이에 대한 대책을 수립해야 하고, 수질 개선 방안도 원인 분석해 대안을 마련해야 한다.

3. 원도심 재생을 위한 구체적인 계획이 있다면?
전국 1500여 개의 재래시장에 약 2조 원이 넘는 예산을 투입해 현대화 사업 등을 추진했는데 성공한 사례는 거의 없다고 한다. 당진시 지역경제과장을 하면서 전국 재래시장 정비현장을 많이 다녀 보았지만 성공한 재래시장은 거의 없었다. 특화 되지 않고, 차별화 되지 않으면 성공하지 못한다고 본다. 원도심도 재래시장으로 등록돼 있어 지역경제과장 때 서울외과 자리에 전액 국비를 지원받아 주차장을 조성했는데, 원도심 재생을 위해서는 다른 지역에 없는 특화된 거리를 만들고, 곳곳에 주차장을 만들어 접근성을 쉽게 해야 한다. 그리고 북부외곽 도로에서 승리봉-원도심을 연결하는 도로를 개설해 접근성을 높여야 한다.

4. 가장 추진하고 싶은 여성 정책은?
기획정책실장 때 각종위원회에 여성위원 비율을 40% 이상 배치를 하려고 노력해도 비율을 맞추지 못했던 적이 있었다. 지금은 타 지역에서 이주해온 전문직 여성들이 많이 있기 때문에 여성인력풀 제도를 도입해 행정 참여를 유도해야 한다. 또한 어느 직장이던지 여성들이 육아에 얽매이지 않으면서 직장을 다닐 수 있는 여성육아분담조례를 제정하고 싶다.

5. 홍준표 당대표의 ‘빨갱이’ 발언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가?
자유한국당 홍준표 대표의 발언은 잘못됐다고 본다. 남북한 정상회담에 대해서는 찬성해야 하며 남북이 잘 살 수 있는 방안을 강구하고 지원해야 한다. 그렇지만 핵 문제에 있어서는 근본적인 해결이 있어야 하고, 3대 세습 독재로 인한 북한주민에 대한 인권탄압에 대해서도 해결방안이 강구돼야 한다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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