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의원 제1선거구(고대·석문·대호지·정미·당진동)에 출마하는 자유한국당 소속 정한영 예비후보가 채운동에 선거사무소를 마련하고 지난 5일 개소식을 개최했다.
이날 선거사무소 개소식에서는 정덕영 당진향교 전교의 축사와 함께 김동완 자유한국당 당진당협위원회 위원장이 인사말을 전했으며 정용선 전 충남지방경찰청장이 응원의 말을 전했다. 이어 장석순 선대위원장이 선대위원회를 발표했다.
이날 정한영 예비후보는 “2006년 지방선거에 첫 도전 한 뒤 10여 년 동안 세 차례 도전해 왔다”며 “그 시간 동안 더 많은 사람들과 만나 더 많은 이야기를 듣고자 노력했다”고 말했다.
이어 “침체기에 빠진 당진을 앞으로는 이대로 두고 볼 수 없다”며 “비어있는 공단을 채우고 일자리를 늘려 청년에 희망을 주는 당진의 꿈을 정한영이 해 내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