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산종합사회복지관(관장 이명철)이 2018 어버이날 감사잔치를 지난 9일 개최했다.
이날 감사잔치는 오키도키 아동댄스 동아리의 식전 공연으로 시작해, 귀염둥이 아띠어린이집과 난타동아리, 마중물봉사단, 아동댄스동아리, 현대제철 직원들이 어르신에게 카네이션을 달아드리는 행사를 진행했다.
이어진 2부에서는 지난해 가수 태진아에 이어 올해에는 현미가 공연했으며, 공연을 마친 뒤에는 송산종합사회복지관에서는 어버이날 선물을 어르신들에게 전달했다.
이명철 관장은 “어르신들이 이번 공연을 보고 즐거움을 얻길 바란다”며 “올 한 해 계속해 즐겁게 지내고 더 좋은 날을 맞이했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감사잔치에는 탑동감리교회와 현대제철(주)가 후원했으며 귀염둥이 아띠어린이집과 난타동아리 S-Line, 마중물 봉사단, 박지민소리향예술단, 탑동감리교회 여선교회가 자원봉사로 함께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