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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8.05.12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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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립합창단 상임화 위한 지역공동대책위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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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단체·노동조합·진보정당 등 26개 단체 참여

▲ 지난 10일 당진시립합창단 상임화를 위한 지역공동대책위가 당진시청 브리핑실에서 출범 기자회견을 열었다.

당진시립합창단의 상임화를 위해 지역의 시민단체와 노동조합, 정당 등이 지역공동대책위원회를 구성했다.

지난 10일 당진시립합창단 상임화를 위한 지역공동대책위(이하 지역공동대책위)는 당진시청 브리핑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출범식을 진행했다.

지역공동책위 참가단체는 △당진참여연대 △당진환경운동연합 △당진비정규직지원센터 △당진리멤버0416 △당진동학혁명기념사업회 △정의당 △노동당 △사회변혁노동자당 △민주노총 건설타워크레인지회 △민주노총 건설전기 서부지회 △건설플랜트 충남지부 △공무원노조 △지역노조 다문화센터지회 △당진시청 비정규직지회 △발전노조 당진화력지부 △지역노조 당진화력환경지회 △대학노조 신성대지부 △전교조 당진지회 △지역노조 충남공무직호봉제지회 △학교비정규직지회 △화섬노조 한국내화지회 △금속노조 현대제철지회 △금속노조 현대제철비정규직지회 △금속노조 하이스코지회 △화물연대 충남지부 △화섬노조 KT세라믹지회 등 총 26개의 단체로 구성됐다.

지역공동대책위는 “근로기준법은 경제적·사회적으로 약자인 근로자들이 실질적 지위를 보호받기 위해 근로조건의 최저 기준을 정한 법”이라며 “이 최저기준은 예술인이라고 해서 예외가 될 수 없고 나아가 이 땅의 모든 노동자에게 확대 적용돼야 할 사회적 과제”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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