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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6차산업 찾아가는 품평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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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 대표 가공식품 발굴·육성 위해 진행

▲ 지난 9일 충남6차산업 찾아가는 품평회가 당진시 해나루홀에서 열렸다.

충남 6차산업 찾아가는 품평회가 당진시 해나루홀에서 지난 9일 개최됐다.

이번 품평회는 당진과 6차산업을 대표할 가공식품 발굴과 육성을 위해 충남창조경제혁신센터와 함께 진행됐다. 관능검사와 시식평가가 진행된 이날 품평회에는 지난해 1년 동안 당진시와 함께 6차산업 가공제품 개발을 추진해 증류주 ‘아미’를 출시한 순성왕매실영농조합과 최근 남북정상회담 만찬주로 사용된 면천두견주보존회를 비롯해 당진지역 내 우수 농수산물 생산자와 6차산업 경영체 등 20여 곳이 참여했다.

이날 평가는 충남6차산업센터와 충남도청 농업정책과, 충남창조경제혁신센터, 한화 갤러리아, 디자인 기업 관계자들이 실시했으며, 이들은 상품의 품질과 소비품질, 시장품질, 고급화 및 차별화 전략 등을 중심으로 평가를 진행했다. 특히 이날 창조경제혁신센터가 제품 스토리텔링과 디자인 개선 방안 및 창업 컨설팅이 함께 이뤄졌으며, 한화갤러리아는 백화점 입점 절차와 판로개척을 상담하고 품질관리와 표시사항 등에 대한 노하우를 전했다.

한편 품평회에 참여했던 경영체들은 전문가들이 제시한 의견을 바탕으로 제품 개선방안을 마련하고 6차산업화도 적극 모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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