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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기 내 1만 개 일자리 창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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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 오성환 당진시장 예비후보

▲ 자유한국당 오성환 당진시장 예비후보가 지난 14일 기자회견을 열고 △경제 △교육·아동·청소년 △농업 분야에 대한 공약을 발표했다.

자유한국당 오성환 당진시장 예비후보가 “당진경제를 살리기 위해 4년 임기 내에 1만 개의 일자리를 창출하겠다”고 약속했다.

오 예비후보는 지난 14일 당진시청 브리핑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경제, 교육·아동·청소년, 농업 분야에 대한 공약을 발표했다.

그는 △4년 임기 내 1만개의 일자리 창출 △제5 LNG기지를 활용한 석문국가산업단지에 공용부두 건설 △인허가 원스톱 처리 △탄소밸리 조성을 통한 임기 내 석문국가산단 100% 분양을 약속했다.

또한 교육·아동·청소년 분야로 △과밀학급 해소 위한 초등학교 및 중학교 추가 신설 △아동·청소년을 위한 청소년수련관 건립 △무상교복 및 고교 무상급식 단계적 추진 △소아응급환자를 위한 응급시스템 구축 △교육경비 보조비율을 현행 3.5%에서 5%로 상향 조정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농업 분야에서는 △노령화와 규모의 영세성을 극복하기 위한 첨단농업 및 청년농업인 육성 지원정책 수립 △유통센터에 대형저장고 설치로 농산물 전량 구매 △축사 현대화 △어업구역 확대 등을 추진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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