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감리교회(담임목사 방두석)가 원당동에 위치한 새 성전 부지에서 ‘피아니스트 이재향과 함께하는 피아노 외출하다’ 연주회를 개최했다.
지난 20일 야외무대에서 펼쳐진 이날 공연은 총남선교회와 총여선교회, 청장년선교회, 청년부가 공동으로 주최했으며, 이재향 피아니스트(더피아노스토리 음악학원장)가 슈베르트·쇼팽·랑게·차이코프스키·리스트·드뷔시·베토벤 등 음악 거장들의 곡을 연주했다.
또한 연주회에서는 색소폰 선교회와 야하시엘 중창단의 특별공연이 함께 펼쳐졌다.
이밖에도 당진감리교회에서는 새 성전 건축을 위한 ‘약속의 땅 프로젝트’로 △둘레길 걷기 △한마당예배 △석양예배 등을 성전 부지에서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