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대한감리회 여선교회 당진지방(회장 박은화 당진감리교회 권사)이 2/4분기 계삭회를 지난 20일 대덕감리교회에서 실시했다.
이날 계삭회에서는 여선교회 당진지방 회원 150여 명이 참석했으며 예배와 함께 여선교회 당진지방이 추진하고 있는 사업에 대해 논의했다.
한편 앞서 여선교회 당진지방은 충청연회가 태국 치앙마이에 교회를 건립하는데 에어컨을 기부했으며 이밖에도 치앙마이에 기숙사가 건립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이에 전국연합회 여선교회에서 지난 4월 당진지방이 모범지방으로 선정돼 회장상을 수상한 바 있다.
박은화 회장은 “당진지방은 해외선교에 교회와 고등학교 설립은 역대 회장님들의 기도와 눈물 덕분에 세워졌다”며 “많은 회원들의 기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