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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화
  • 입력 2018.05.25 20:31
  • 호수 1209

청소년·시민과 함께한 아트페스티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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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당진 아트페스티벌·아트페어
체험부스·미술대회·협회 정기전 등 열려

 

당진 미술인들의 축제인 2018 당진 아트 페스티벌·아트페어가 지난 22일 오프닝을 시작으로 지난 26일까지 개최됐다.

(사)한국미술협회 당진지부(지부장 박동구)가 주최하고 당진문화재단이 주관한 이번 아트 페스티벌은 제23회 (사)한국미술협회 당진지부전과 제12회 당진시 초·중·고등학교 미술 실기대회, 아트페어가 함께 열렸다.

지난 22일 당진문예의전당 야외공연장에서 열린 오프닝에서는 밴드, 댄스, 마술 등의 공연이 이뤄졌으며 캐리커처, 페이스페인팅, 문인화, 도예, 전각 등 미술 체험 부스가 마련됐다. 또한 당진문예의전당 일원에서 제12회 당진시 초·중·고등학교 미술 실기대회가 열렸다.

제23회 (사)한국미술협회 당진지부전은 지난 21일부터 26일까지 당진문예의전당 전시관에서 열렸다. 당진지부전에는 △국호정 △김시연 △김윤숙 △김정희 △김종미 △김준섭 △김지희 △김진희 △문현수 △민혜경 △박동구 △박애림 △박재현 △박정 △배효남 △백태현 △서진석 △이강일 △이계정 △이병수 △이상옥 △이재련 △이종호 △임상준 △임성실 △장철석 △조인숙 △최경용 △최상근 △한흥복 △홍성희 △홍현경 등 총 32명의 회원이 참여했다.
또한 아트페어에는 △김미화 △김용남 △김은실 △김회영 △이경숙 △이병화 △이영희 △이정애 △장애경 △정행화 총 10명의 회원들이 참여했다. 이번 아트페어를 통해 모아진 수익금은 불우한 이웃에게 전달됐다.

박동구 지부장은 “그동안 당진미협은 찾아가는 전시회, 메세나 운동 등을 통해 지역의 문화예술 발전을 위해 노력해왔다”며 “누구나 쉽게 예술을 느끼고 감상하며 배울 수 있는 기회로, 시민들이 이번 아트페스티벌을 통해 문화예술에 함께 참여해 공유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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