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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화
  • 입력 2018.05.25 20:33
  • 호수 1209

2018년 생생문화재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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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지시줄다리기보존회

▲ 기지시줄다리기보존회가 주최한 2018년 1기 생생문화재가 지난 19일 송악읍 기지시리 일원에서 열렸다.

기지시줄다리기보존회(회장 안본환)가 우리 지역의 무형유산인 기지시줄다리기를 알리고자 6년 째 생생문화재를 이어오고 있는 가운데, 올해 첫 프로그램을 지난 19일 송악읍 기지시리 일원에서 개최했다.

앞으로 매주 둘째 주 토요일마다 생생문화재가 열리는 가운데 이번 2018년 1기 프로그램은 10가족을 대상으로 이뤄졌다.

이번 프로그램은 기지시줄다리기 박물관을 비롯해 줄 제작장과 국수봉, 대동우물 등을 방문하는 버스투어를 통해 기지시줄다리기 전반을  알아보는 시간으로 마련됐다.  한편 생생문화재 신청은 기지시줄다리기 홈페이지(www.gijisi.com)에서 할 수 있다.

미니인터뷰 안본환 기지시줄다리기보존회장

“전통과 문화가 기억되길”

“지난해까지 생생문화재가 기지시줄다리기박물관 시연장에서 이뤄졌던 것에서 올해는 국수봉 당제를 시연하고 옛부터 지역 주민이 먹고 마시던 대동우물을 방문하는 등 다양한 구성으로 프로그램을 마련했습니다. 이러한 체험으로 기지시줄다리기와 관련된 전통과 문화가 아이들의 마음속에 추억으로 오랫동안 머물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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