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바른미래당' 이태용 후보
“소아전문병원, 제2행정복지타운 건립”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당진시의 예산 가운데 줄여야 할 부문과 확대해야 할 부문은?
줄여야 할 부문으로 지나친 전시행정, 입김행정, 이해행정, 무계획행정에 의한 거품이 있는 부문을 정확히 실사하고 줄여야 한다. 반대로 기획-심의과정에서 중요성, 우선순위를 감안, 올바른 시정을 위한 부문은 늘려야 한다.

당진의 미래의 먹거리 산업은 무엇이라고 생각하는가?
당진은 불경기 상황 속에서도 10년 넘게 계속적인 발전을 해왔고 앞으로도 발전할 부문이 많다. 기업유치조건 완화 등 시정에 따른 투자유치와 입주기업의 증가는 경기를 활성화시키는 전환점이 되리라 기대한다. 이에 따른 인구유입과 병행해 도시개발 인프라 확충은 경기 활성화를 위해 큰 역할을 한다. 당진의 미래 먹거리는 사람이 중심이 되는 교육, 문화, 관광산업이라 생각한다. 교육은 인구유입에 따른 안정적인 가정을 이루는 토대가 되고 문화, 관광인프라 개발은 글로벌 지식산업시대에 경제를 살리고 살기 좋은 당진을 만드는 동력이 된다고 생각한다. 특별히 도계항만을 찾는 것은 당진 경제를 살리는 시민모두의 현안과제다.     

본인의 강점과 보완해야 할 점은 무엇인가?
다양한 경험이 강점이다. 상공인연합회, 로타리클럽, CBMC, 교회장로, 사업체운영 등 주요 임원 및 대표를 역임했다. 또한 실무능력을 위해 사회복지, 환경 분야의 자격증 취득 등 전문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보완해야 할 점은 기존 시의원 및 타당과의 연합, 소통을 위해 협치하는 점을 배우려 한다. 당의 노선을 우선으로 하되 시정을 위한 민의를 살펴 겸손과 융화를 통해 역할을 다하겠다.
         
핵심공약 5가지를 말해 달라.
①지역 소상공인들이 잘 살 수 있는 인프라 확충(도시재생사업 추진 등) ②취약계층(어린이, 노인 등)을 위한 복지인프라 구축(소아전문병원, 구 군민회관에 제2행정복지타운 건립 등) ③살기 좋은 마을 운동(분통에 따른 마을회관 및 경로당 신축, 도로 확충 등) ④도계항만찾기 운동에 앞장(충남도계 및 당진땅수호범시민대책 위원회 사무국장 역할) ⑤시민과 관청의 가교역할

저작권자 © 당진시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500

내 댓글 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