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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부] 당우·신평 승리

지난 17일 열린 청년부 리그에서는 당우가 아미를 맞아 4-0로 완승했다. 이날 당우는 전반전에서 네 골을 득점하며 이겼다. 또한 당우의 박근호 선수가 경기 시작 2분 만에 선취골을 기록했고, 김건국 선수가 멀티골을, 문현기 선수가 한 골을 넣었다.

지난 20일에는 신평이 순성을 7-2로 승리했다. 이날 신평은 전·후반전 모두 득점했으나 순성은 전반전에서만 득점했다. 이날 경기에서 신평의 유양준 선수가 경기 3분 만에 선취골을 넣었다. 이후 한상민 선수가 멀티골을 기록했고, 김훈·유호준·이성준·강찬송 선수가 각 한 골씩 넣었다. 한편 청룡과 현대제철의 경기는 3-3 무승부를 기록했다. 경기 전반전에 청룡의 이병현 선수가 선취골을 넣었고 후반전에서는 현대의 골문이 터졌다. 청룡의 이병현·박시환·김대황 선수가 각 한 골씩 넣었고, 현대의 송슬기 선수가 멀티골을, 우태진 선수가 한 골을 넣었다.

 

[장년부] 당우 완승

지난 17일 열린 장년부 리그에서는 당우가 아미를 맞아 8-0으로 완승했다. 이날 당우는 전반전에서 세 골, 후반전에서 다섯 골을 득점하며 이겼다. 경기에서 당우의 김종학 선수가 해트트릭을 기록했으며, 조성인·이광로 선수가 멀티골을, 정홍태 선수가 한 골을 넣었다.

지난 20일에는 신평과 순성, 청룡과 현대제철, 사오와 석문의 경기가 열렸다. 신평이 순성을 상대로 5-1로 승리했다. 이날 경기에서 신평의 김용복 선수가 해트트릭을, 홍성일 선수가 멀티골을 기록했다. 청룡과 현대제철의 경기에서 청룡이 1-0으로 이겼다. 이날 김대황 선수가 한 골을 넣었다. 한편 사오와 석문이 1-1로 무승부를 기록했다. 경기 5분 만에 사오의 박준학 선수가 선취골을 넣었고, 후반전에서 석문의 이중구 선수가 한 골을 넣었다.

 

[직장부] 환영철강 기권승

지난 22일 열린 직장부 리그에서 환영철강이 대한전선에 기권승했다.

 

[50대부] 지난 21일 경기 무승부 기록

지난 21일 열린 50대부 리그에서는 송악과 당진의 경기가 펼쳐져, 2-2 무승부를 기록했다. 이날 송악은 전·후반전 고르게 득점했으나, 당진은 후반전에서만 득점했다. 또한 송악의 이수길·문형호 선수가 각 한 골씩 넣었고, 당진의 신성환 선수가 멀티골을 넣었다. 한편 신평과 청룡이 0-0 무승부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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