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 복지
  • 입력 2018.05.26 15:33
  • 호수 1209

건축인들의 아름다운 재능기부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공직자·건축사 회원

▲ 당진시청 소속 공직자들과 당진지역 건축사 회원들이 지난 24일 집수리 봉사에 나섰다.

당진시청 소속 공직자들과 당진지역 건축사 회원 50여 명이 취약계층 두 가정을 방문해 지난 24일 집수리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건축인들은 이날 면천면의 기초생활수급가정을 찾아 집수리 활동을 펼쳤으며, 혈액투석으로 투병을 이어오고 있는 순성면의 한 노인 가정의 주택을 수리했다.

이들은 재능을 살려 주택 지붕과 화장실을 보수했으며 창호교체와 도배, 페인트 작업을 진행해 주거환경을 개선했다.

봉사에 나선 당진시 건축과 김은태 팀장은 “전공을 살려 어려운 분들을 도운 것일 뿐”이라며 “시민이 행복한 공동체를 만들어가기 위해 지속적으로 집수리 봉사를 이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당진시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500

내 댓글 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