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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8.05.26 15:35
  • 호수 1209

특수교육 인권대축제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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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공연·부스체험 등

▲ 2018 특수교육 인권대축제가 지난 18일 당진문예의전당에서 열렸다.

지역 내 유·초·중·고등학교 특수교육대상 학생과 초등학생 및 학부모를 대상으로 ‘장애공감! 인권 친화적 분위기 조성을 위한 2018 특수교육 인권대축제’를 지난 18일 개최했다.

‘우리의 소중한 인권, 함께 지켜 나가요’를 주제로 한 이번 인권 대축제는 뮤지컬 공연 관람과 학생 어울림 공연, 인권교육 부스체험, 작품 전시 등으로 이뤄졌다. 극단 <어린왕자>에서는 ‘너랑 나랑 왜! 다르지’라는 주제의 뮤지컬 공연을 통해 노래와 춤으로 표현한 생명의 신비함과 우리 몸의 소중함을 일깨우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진 꿈! 끼! 어울림 한마당에서는 특수교육대상학생의 공연으로 방과후학교 프로그램과 연계해 진행됐다. 또한 인권교육 부스체험에는 안전교육과 약물 오남용, 성폭력예방, 생명의 소중함 등 다양한 주제로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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