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 종교
  • 입력 2018.06.04 15:57
  • 호수 1210

체육대회로 ‘한마음’ 되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당진성결교회

▲ 지난달 27일 당진성결교회가 제18회 전교인 한마음 축제를 실시했다.

당진성결교회(담임목사 우경식)가 제18회 전교인 한마음 축제를 지난달 27일 당진종합운동장 실내체육관에서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어린이부터 성인 교인까지 약 500여 명이 함께했으며, 우경식 목사의 ‘한 마음을 품자’라는 설교를 시작으로 청·홍팀으로 나뉘어 공동체 게임, 바구니 터트리기, 풍선 터트리기, 에어사다리 등 다양한 경기에 참여했다.

우경식 목사는 “이번 전교인 한마음 축제는 2011년 5월 1일을 마지막으로 만 7년 만에 열린 체육대회”라며 “남녀노소 누구나 할 것 없이 함께 어울리고 한 마음이 되는 축제였다”고 말했다. 이어 “또한 모두가 즐겁게 어울려 게임하고 함께 식사를 나누며 웃을 수 있는 귀한 시간이었다”며 “교회가 한마음 축제로 하나가 되었듯, 앞으로도 하나가 되고 한마음이 돼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맡겨진 일들을 잘 감당하는 교회가 되자”고 전했다.

 

저작권자 © 당진시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500

내 댓글 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