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당진청년회의소(회장 가희준) 회원들이 2018년 아시아태평양 JCI 회원 대회에 참여해 당진지역 특산품을 홍보했다.
이들은 지난달 24일부터 28일까지 일본 가고시마에서 열린 행사에서 해나루쌀을 비롯해 면천두견주, 해나루사과주스 등 당진지역에서 생산한 특산물을 홍보했다. 특히 외국 JCI 회원들은 남북 정상회담 만찬주로 선정된 면천두견주에 많은 관심을 보였다.
이상민 아태단장은 “당진과 당진특산품을 해외 회원들에게 널리 알리는 기회가 된 것 같다”며 “내년엔 제주도에서 대회가 개최되는 만큼 더 많은 당진 특산품을 알리고 홍보하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