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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 입력 2018.06.04 17:50
  • 호수 1210

외국 회원들에게 당진 특산품 홍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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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당진청년회의소

▲ 남당진JCI 회원들이 일본에서 열린 2018년 아시아태평양 JCI 회원 대회에 참가해 당진 특산품을 홍보했다.

 

남당진청년회의소(회장 가희준) 회원들이 2018년 아시아태평양 JCI 회원 대회에 참여해 당진지역 특산품을 홍보했다.

이들은 지난달 24일부터 28일까지 일본 가고시마에서 열린 행사에서 해나루쌀을 비롯해 면천두견주, 해나루사과주스 등 당진지역에서 생산한 특산물을 홍보했다. 특히 외국 JCI 회원들은 남북 정상회담 만찬주로 선정된 면천두견주에 많은 관심을 보였다.

이상민 아태단장은 “당진과 당진특산품을 해외 회원들에게 널리 알리는 기회가 된 것 같다”며 “내년엔 제주도에서 대회가 개최되는 만큼 더 많은 당진 특산품을 알리고 홍보하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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