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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종교
  • 입력 2018.06.08 21:17
  • 호수 1211

9명 어린이들의 첫 영성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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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수청성당

▲ 당진수청성당에서 9명의 어린이들이 첫영성체를 실시했다.

당진수청성당(주임신부 전원석 베드로)가 9명의 어린이들을 위한 첫영성체 예식을 지난 3일 진행했다.

교중미사 중 이뤄진 첫영성체는 가톨릭에서 처음으로 예수의 몸과 피를 모시게 되는 예식으로, 초등학교 3학년부터 6학년 어린이들이 대상이다.

첫 영성체를 맞이한 어린이들은 지난 4개월 간 기도문을 외우고 교리를 배우며 예식을 준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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