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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력 업그레이드! 대학 진학도 OK!
더올림미술학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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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개인 맞춤형 실력 분석 가능
입시 미술 트렌드·이론 가르쳐

모든 아이들에게는 자기만의 숨은 끼가 있다. 공부를 잘하는 학생이 있는가 하면 노래를 잘 하거나 운동에 소질을 보이는 학생이 있다. 또한 그림을 좋아하고, 그림에 재능이 있는 아이들도 있다. 읍내동에 위치한 더올림미술학원(원장 김민영)은 미술에 재능이 있거나 관련 대학에 입학하길 원하는 학생의 실력을 더 올려 주는 데 발판의 역할을 하고 있다.

‘입시 미술’ 도와

단순한 미술과 입시미술은 다르다. 수학능력시험에서 문제에 맞춰 답을 푸는 것처럼 미대 진학 역시 주제에 맞는 문제에 그림으로 답을 내야 한다. 단순히 그림을 잘 그리는 것만이 아니라 출제자의 의도를 파악하고, 그림을 통해 답을 적어야 하는 능력이 필요하다. 이를 위해서는 입학을 원하는 대학의 출제 경향과 입시 미술에 대한 트렌드를 파악해야 하며, 이를 돕는 것이 입시 미술 학원이다. 더올림미술학원에서는 빠르게 입시 미술의 트렌드를 읽고, 트렌드와 함께 학생들이 진학을 원하는 학교들의 입시 경향까지 파악해 대학 진학의 성공을 돕고 있다.

멀리 가지 않아도 가능

어렸을 때부터 미술 실력에 두각을 보인 김민영 원장은 홍익대는 물론 성균관대와 과학기술대까지 합격했을 정도로 실력을 보였다. 합격의 쾌거를 얻는 과정까지는 쉽지 않았다. 당진 출신으로 계성초와 당진중, 호서고를 졸업한 김 원장은 입시 문턱을 앞 둔 고등학교 3학년 때는 매주 주말마다 서울을 오가면서 미술을 배웠을 정도로 고생했다고. 또 방학에는 가족과 떨어져 서울에 방을 잡고 한두 달 간 미술 입시를 공부해야만 했다. 김 원장은 “서울과 수도권에 입시 미술 학원이 집중돼 있고 지역인 당진과는 아무래도 수업의 질이 달라 주말과 방학에는 서울을 오가며 미술을 배웠다”고 말했다.

경험 쌓으며 입시 미술 배워

홍대 미대를 진학한 김 원장은 대학에 다니며 틈틈이 대형 입시 학원에서 강사로 활동했다. 그 과정에서 그동안 입시 미술을 배운 것은 물론 가르치는 방법까지 터득했으며 입시 미술에 대해 연구하는 경험까지 얻었다. 또한 대학을 졸업한 후에는 30여 명의 한 반을 맡아 가르치기도 했다고. 김 원장은 “학원에서 일을 하며 입시 미술과 더 가까워졌다”며 “더 잘 가르칠 수 있다는 생각과 당진에서 대학 진학을 원하는 후배들에게 도움을 주고 싶어 당진을 찾게 됐다”고 말했다.

배우기 좋은 더올림

지난해 3월 읍내동에 문을 연 더올림 미술학원은 아이들이 공부하고 싶은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꼼꼼히 인테리어를 했다. 카페와 같은 분위기로 편안하게 그림을 그릴 수 있는 환경은 물론 화장실과 공부방, 휴게실 등을 마련했다. 한편 큰 규모의 학원이 아니기에 김 원장이 학생을 개개인 맞춤형으로 가르치고 있다. 또한 대형입시브랜드학원과 연계돼 있어 입시 미술의 트렌드를 수시로 파악하고 있으며, 더올림미술학원의 원생 작품 또한 타 학원의 원생과 비교하며 실력을 끌어 올리고 있다. 이밖에도 체계적인 입시 미술의 커리큘럼을 운영해 이론과 실기 실력 향상을 도모하고 있다.

“입시 미술에는 합격과 불합격의 기준이 있어요. 그 트렌드는 빠르게 달라지고요. 또 대학원서 원하는 원치 않은 이론도 있어요. 이를 모두 가르치는 것이 입시 학원에서 할 일이죠. 더올림미술학원에서는 학생들의 실력을 더 올려 원하는 대학에 진학할 수 있도록 입시 전 분야를 돕겠습니다.”

■가격 : (한 달 기준) 고등학교 1학년 39만 원 / 고등학교 2학년 42만 원 / 고등학교 3학년 47만 원
■문의 : 352-0056
■위치 : 당진중앙2로 88(일신빌딩 3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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