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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칼럼
  • 입력 2018.06.10 03:29
  • 호수 1211

[기고] 당진의 각 노인대학 여러분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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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주묵 고대노인대학 부회장

우리는 지금 변화하는 세상 속에서 어제보다는 오늘이, 오늘보다는 내일이 더 나은 변화된 삶을 살아가고 싶지 않으신가요?

우리에게 100세 시대, 고령화 시대가 도래했습니다. 오래 사는 것을 넘어 건강하고 풍요로운 삶을 살아가야 하는 ‘웰리스’ 시대가 찾아온 것입니다. 웰리스 시대의 화두는 단연 건강입니다. 건강이 충족되어야만 풍요로운 삶도 행복한 삶도 영위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건강과 수명에서 유전이 차지하는 비율은 30%에 불과하며, 나머지는 70%는 신체활동(운동), 식습관, 사회적 교류 같은 사소한 식생활 방식의 차이로 결정된다고 합니다.

다시 말해서 후천적인 건강관리가 삶을 주도할 수 있다고 하는 것입니다. 머지 않아 하류 노인의시대가 도래한다고 합니다. 하류 노인이란 노후파산으로 인해 빈곤층이 된 노인을 뜻하는 신조어라고 합니다. 하류노인시대는 현재 사고에서 탈피하지 못하며 대책부재, 은퇴준비 부족, 고령화, 가속 상식의 시장에 대한 집착, 부익부 빈익빈, 노인자살률 증가 등의 현상을 동반한다고 합니다. 이러한 것은 사회적 영향을 받는 것이 아니라, 나의 선택으로 인해 달라지는 것입니다. 하류노인의 시대에 선택을 잘해야만 달라진 미래를 잘 살게 되는 것입니다. 자기 관리로 시간관리, 목표관리, 성과관리, 약속관리, 자기계발 등 자기관리가 핵심 키워드입니다. 시간을 아끼고 비전을 세우고 사명을 다하는 습관을 갖고 노력하면 건강할 수밖에 없다고 합니다. 현재 나의 모습은 내가 하는 말과 행동 등 95%의 습관으로 이루어져 있는데, 내가 노력하지 않으면 바뀌는 것은 아무것도 없다는 것입니다.

그동안 내가 이루지 못했던 나의 꿈, 당신의 꿈은 무엇입니까? 어렵고 힘든 과정을 이겨내고 자신과의 싸움에서 포기하지 말고 노력하고 또 노력하면 나의 건강의 꿈은 반드시 이뤄질 것입니다. 100세 시대에 경제수준의 향상과 건강에 대한 관심이 날로 증가되면서 예방의학이 뛰어난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며, 인체 각 기관별 포커스 된 제품과 효과, 이를 근거하는 과학적 자료까지 갖춘 기업, 그를 뒷받침하고 있는 115년의 전통을 가지고 있는 유니시티는 우리들의 몸을 건강하게, 우리의 삶을 행복하게 만듭니다. 매일 희망을 꿈꾸며 살아가고 있는 많은 사람들의 건강과 가정의 행복을 얻을 수 있는 최고의 행운이며, 나의 인생에 내가 선택한 최고의 선물이 되길 바라는 마음과 한 번 건강 체크하시고 예방식품으로 말년에 요양원이나 요양병원에 가시는 일이 없기를 바라는 마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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