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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화
  • 입력 2018.06.10 04:03
  • 호수 1211

사랑을 연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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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5회 시립합창단 정기연주회

▲ 당진시립합창단이 제25회 정기연주회를 지난달 31일 진행했다.

당진시립합창단(상임지휘 백경화)이 당진시에 합창단의 상임화를 요구하고 있는 가운데, 당진시립합창단이 제25회 정기연주회를 지난달 31일 진행했다.

당진문예의전당에서 열린 이번 연주회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사랑’이라는 주제로 이뤄졌다. 특히 지난달 31일은 당진시립합창단의 창단일로 영국 현대음악의 거장인 존 루터의 <생일 마드리갈>을 연주해 의미를 더했다. 또한 작곡가 겸 오르가니스트인 이호준 교수의 <5가지 언어의 입맞춤>, <여덟 작곡가의 사랑의 세레나데>, <가족이 부르는 5월의 노래>를 프라임필하모닉 오케스트라와의 공연을 선보였다. 또한 국내 최초 만돌린 전공자인 김병규 만돌리니스트의 특별연주가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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