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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복지
  • 입력 2018.06.10 04:20
  • 호수 1211

자살고위험군 위한 너나들이 교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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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보건소

▲ 당진시보건소가 자살고위험군 대상자를 위한 너나들이 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당진시보건소가 만성신체질환을 앓고 있거나 경제적 문제 등으로 인한 우울감으로 이웃과 소외된 지역 노인을 대상으로 지난 4월부터 자살예방 프로그램 ‘너나들이 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이 사업은 프로그램을 통해 친구를 만나고 웃음치료와 미술치료, 연극치료에 참여하며 자신의 마음을 표현하고 서로의 공감대를 찾아 마음을 나눌 수 있도록 구성됐다. 또한 이번 프로그램과 함께 개별 상담관리까지 이뤄질 예정이다.
한편 당진시보건소는 자살고위험군 멘토링 사업을 통해 487명의 멘티를 대상으로 1대1 방문관리 중에 있으며 2015년부터 자살예방인증 교육을 이수한 생명지킴이 3000여 명을 양성해 자살예방 사업을 추진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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