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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설상가] 대덕동 바른커피람 유보람·최희경 대표
트렌디한 감각, 취향저격 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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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런치 카페 바른커피람이 당진교육지원청 인근에 문 열었다.
바른커피람이 트렌디한 감각의 인테리어와 메뉴로 젊은 층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보라색 벽과 예쁜 글귀, 아기자기한 소품과 포토존으로 10대부터 30대까지 젊은 층의 손님들이 많이 찾는다고. “젊은 층을 공략한 인테리어와 메뉴로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다”고 말했다.

젊은 층을 공략한 카페인만큼 카페 메뉴도 새로운 감각으로 구성돼있다. 그 중 이곳의 베스트 메뉴는 ‘더티커피’와 바다처럼 파란색을 띤 ‘바다라떼’다.

더티커피는 초코에스프레소 위에 크림을 얹고 그 위에 코코아가루를 올린 커피로, 잔에 커피가 흘러넘치게 나온다. 크림을 먼저 먹고 그 다음에 커피를 마시면 맛있게 먹을 수 있다고. 현재 시즌 메뉴로 판매되고 있는 생 체리로 만든 메뉴들도 인기가 많단다.

브런치 메뉴도 손님들이 많이 찾는다고. 최희경 대표는 “브런치 메뉴로 샐러드와 샌드위치, 와플, 크로와상 앙버터 등이 있다”며 “크로와상 앙버터는 크루아상에 고소한 버터와 팥 앙금이 두툼하게 들어간 것으로, 팥 앙금을 직접 삶아서 만들기 때문에 통조림의 팥 앙금처럼 많이 달지 않고 인공적인 맛이 나지 않아 맛있다”고 말했다.

바른커피람에서는 손님들에게 건강하고 맛있는 음료와 커피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시럽이나 파우더를 사용하지 않고 제철 과일을 이용한 메뉴를 시즌메뉴로 선보이고 있다. 또한 직접 담근 청과 스프레드 등도 직접 만든다고.

한편 이곳에서는 포인트 적립제를 시행하고 있다. 구매 금액의 3%를 적립 가능하며, 5000원 이상부터 현금처럼 쓸 수 있다.

“바른커피람이 반짝 인기 얻는 카페가 아니라 오래 갈 수 있는 카페가 되길 바라요. 시기에 맞게 변화를 주면서 이어가겠습니다.”

 

■운영시간 : 오전 10시~밤 10시까지 (일요일 휴무)
■가격 : 더티커피 5500원, 바다라떼 5000원, 리얼 체리에이드 6000원, 리어 체리아이스크림 4000원, 리얼 체리 요거트 4000원, 크로와상 앙버터 7000원, 에이드 종류 5000원~, 버섯 닭가슴살 샐러드 8900원, 카프레제 샐러드 8600원, 클럽샌드위치 7800원, 수제 과일청 1만원~
■위치 : 대덕1로1길 20-23
■문의 : 352-8082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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