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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의원 제2선거구 김명선 당선인(더불어민주당)
“철도 연계한 지역발전…통일시대 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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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선 소감은?
시민 여러분께 말로 다 표현하지 못할 정도로 진심으로 감사하다. 선거운동을 하며 약속한 것처럼 앞으로 의정활동을 하는 4년 동안 오직 시민의 뜻에 따라 한결같이 일할 것을 약속드린다.

이번 선거에서 어려웠던 점은?
선거는 늘 힘들고 어려움이 있다. 특별히 힘들었던 어려움은 없었다.

이번 선거에서 승리 요인은 무엇이라고 보는가?
시의원 5선과 도의원 초선까지 24년 동안 의정활동을 해왔다. 작은 의혹도 없이 깨끗하게 의정활동을 해온 것을 시민들이 평가해줘 이번 선거에서도 승리할 수 있지 않았나 싶다. 또한 약속을 지키고 시민과 공감하는 후보라는 것을 시민들이 알기에 선택해준 것이라 생각한다. 앞으로도 열정을 갖고 시민들과의 약속을 이어나가겠다.

앞으로 의정활동을 어떻게 해 나갈 것인가?
서해선복선전철이 개통되면 이를 충남 발전에 200% 활용할 수 있도록 미리 계획하고 준비할 생각이다. 특히 통일을 대비해 신의주까지 철도가 개통 완료된다면 이를 연계해 충남과 당진을 발전시킬 수 있다. 이 부분에 의정활동을 집중할 계획이다.

지역주민들에게 한마디
앞으로도 흐트러짐 없이 시민들의 자랑이 될 수 있도록 헌신하겠다. 충남도의원 제2선거구인 합덕, 우강, 면천, 순성, 신평, 송악, 송산 지역주민들을 비롯해 당진시민 모두에게 감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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