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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 : 2024-04-18 13:58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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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의원 라선거구 윤명수 당선인(더불어민주당)
“4년 헛되이 보내지 않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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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선 소감은?
보다 나은 내일을 살고자 희망하는 시민들의 뜻으로 당선됐다고 생각한다. 시민들의 희망을 위해 뛰겠다. 시민 여러분과의 약속을 꼭 지키겠다.

선거를 치르면서 어려웠던 것은?
아무래도 시의원 선거는 해당 지역출신 후보자를 지지하는 경향이 있다. 고향 송산의 유권자는 송악·신평의 유권자의 약 1/4 수준이다. 또한 우리지역 출신의 참신한 후보자 2명과도 경쟁했다. 유권자 수에서, 경쟁자 면에서 타 지역에 비해 절대적으로 불리했다. 주위에서도 불리하다는 말을 많이 들었기 때문에 심적으로 힘들었던 것 같다.

이번 선거에서 승리의 요인은 무엇이라고 보는가?
출신지에 구애 받지 않고 인물과 공약을 보고 평가해 주신 지역주민의 현명함이 당선을 이끌었다고 생각한다. 또한 문재인 정부와 집권 여당에 대한 든든한 성원도 당선에 매우 중요한 역할을 했다.

앞으로 의정활동을 어떻게 해나갈 것인가?
시민들의 의견을 바탕으로 임기 동안 계획성 있게 활동할 것이다. 시간은 금이다. 시민들이 준 4년을 절대 헛되이 소비하지 않겠다.
 
지역주민들에게 한마디
노력하는 시의원! 인정받는 시의원! 이게 내가 앞으로 가야 할 길이라고 생각한다. 많이 도와주시고 격려해 달라. 다시 한 번 감사 말씀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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