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시인협회 홍윤표 회장이 최근 자작시를 <국화꽃 옆에서> 순수가곡으로 작곡돼 음반으로 발표했다.
이번 음반은 서울대음대 작곡과를 졸업하고 전북대교수를 역임한 이종록 작곡가가 작곡했으며 노래에는 한양대성악과를 졸업하고 현재 베이오페라예술학교 학장으로 있는 이동현 성악가가 불렀다.
이 곡은 풍성한 가을국화꽃에 대한 정서와 축제의 꽃으로 그윽한 향기를 머금고 연인처럼 다가오는 기쁨을 노래했다. 음반으로 발표된 순수가곡 <국화꽃 옆에서>은 ĶBS 정다운 가곡과 유투브, IPTV 등을 통해서 지속적으로 방영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