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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부]
현대제철 권현준 최다득점!
지난달 21일 열린 청년부 리그에서는 당우가 현대제철에 5-0으로 완승했다. 이날 당우는 전반전에서만 4골을 기록하며 그라운드를 지배했다. 당우의 김건규 선수가 해트트릭을 기록했고, 조영훈·박수호 선수도 각 한 골씩 더했다.
지난달 24일 현대제철이 당진에 8-2로 승리했다. 이날 현대제철의 권혁준 선수가 해트트릭을 기록해 4골로 최다득점했고, 우태진·이재연·이광수·강봉윤 선수도 각 한 골씩 넣었다. 청룡이 합덕을 3-1로 이겼다. 이날 청룡은 경기 시작 2분 만에 김수 선수가 선제골을 넣었고, 이어 김대황·박시환 선수도 각 한 골씩 더했다.
송산이 모범을 상대로 7-1로 승리했다. 송산은 경기 5분 만에 선제골을 터트렸고 이후에도 내리 득점하며 모범을 압도했다. 송산의 양경종 선수가 해트트릭을, 임기용·최익준 선수가 멀티골을 달성했다. 아미와 고대가 4-4 무승부를 기록했다. 아미의 김형구 선수가 해트트릭을 기록했고, 김효림 선수가 한 골을 더했다. 고대의 김홍수 선수가 멀티골, 홍민호·조부희 선수가 각 한 골씩 넣었다.

[장년부] 모범, 송산 상대로 승리
지난달 21일 열린 장년부 리그에서 당우가 현대제철에 4-0으로 이겼다. 이날 당우의 이광로 선수가 멀티골을, 문구봉·김종학 선수가 각 한 골씩 넣었다.
지난달 24일 현대제철이 당진에 6-3으로 승리했다. 이날 현대제철은 경기 시작 3분 만에 선제골을 터트리며 지난 경기 때와는 다른 모습을 보였다. 현대제철의 김태년 선수가 해트트릭을 기록했고, 이병재·황진성·이광수 선수가 각 한 골씩 득점했다. 청룡과 합덕이 1-1로 무승부를 기록했다. 청룡의 박종환 선수가, 합덕의 김남정 선수가 각 한 골씩 넣었다. 모범이 송산을 상대로 2-0으로 이겼다. 모범은 전, 후반전에서 고르게 득점했고, 이대영·서승석 선수가 각 한 골씩 넣었다. 한편 아미가 고대에 기권승했다.

[50대부] 아미-당진 무승부
지난달 25일 열린 50대부 리그에서 아미와 당진이 2-2 동점을 기록했다. 당진은 전반전에서만 두 골을 득점하며 경기를 이끌어나가 한 골만 득점한 아미의 패색이 짙었다. 그러나 당진의 이대범 선수가 자살골을 넣으며 아미에게는 구사일생으로 경기가 무승부로 마무리됐다. 청룡이 현대제철을 1-0으로 이겼다. 두 팀은 전반전을 0-0으로 마무리했는데, 후반전에서 청룡의 강환구 선수가 한 골을 득점하며 팀에게 승리를 안겼다.

[직장부] 농협·대한전선 승리
지난달 26일 열린 직장부 리그에서 농협이 당진화력에 5-1로 승리했다. 먼저 선제골을 넣은 농협은 기세를 이어나가 전, 후반전 모두 당진화력의 골문을 흔들었다. 이날 농협의 정진호 선수가 멀티골을, 김도영·최창호·박수호 선수가 각 한 골씩을 넣었다. 대한전선이 동국제강을 맞아 3-2로 이겼다. 이날 대한전선은 경기 시작 3분 만에 류동현 선수가 선제골을 기록했고, 조윤철 선수가 두 골을 더하며 팀의 승리를 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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