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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화
  • 입력 2018.07.06 10:27
  • 호수 1215

작은 음악회 열어 봉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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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 사랑의 문화봉사단

▲ 당진 사랑의 문화봉사단이 당진육성주간보호센터에서 작은 음악회를 열어 봉사를 펼쳤다.

당진 사랑의 문화봉사단(단장 유정순)이 지난 2일 작은 음악회를 열어 지역 사회에 따듯한 봉사의 손길을 펼쳤다.

당진육성주간보호센터에서 열린 음악회에서는 유정순 단장의 사회를 시작으로 홍순조 회원이 가곡 <기다리는 마음과 그리워>와 <향수>를 불렀고, 오성학 회원의 색소폰 연주와 유정현 회원의 시 낭송과 트로트 공연, 김진식 회원의 통기타 연주와 유난이 가수의 노래가 이어졌다.

유정순 단장은 “당진육성주간보호센터 어르신들이 뜨거운 호응을 보내줘 당진 사랑의 문화봉사단도 즐겁게 음악회를 진행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는 삽교호나 왜목마을, 대덕동 여울수변공원 등에서 버스킹을 하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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