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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교육
  • 입력 2018.07.06 10:56
  • 호수 1215

다우리 1박2일 캠프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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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미초등학교

▲ 정미초등학교에서 지난달 29일부터 30일까지 다우리가족 힐링캠프가 열렸다.

 

정미초등학교(교장 서민원)가 지난달 29일부터 30일까지 1박2일 다우리가족 힐링캠프를 본교에서 실시했다.

이번 야영활동에는 전교생 27명이 참여했으며 부모님과 함께 하는 저녁 식사 시간에 전교생의 모든 가족이 참여해 훈훈함을 전했다.
캠프 첫째 날 저녁에는 가족별로 팀을 나눠, 학부모들이 각자 준비한 밥과 반찬을 나눠 먹으며 자녀의 학교생활에 대해 대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후에는 레크레이션이 진행됐으며 끝난 뒤, 학부모는 귀가하고 학생들은 모둠별로 교실에서 취침했다. 이어 다음날에는 학생들이 직접 아침밥을 만들어 먹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학생들의 안전한 야영을 위해 정미면자율방범대가 봉사했다.

서민원 교장은 “이번 힐링캠프를 통해 가족 간 유대감을 강화하고 이웃과 소통할 수 있는 기회가 됐다”며 “학생들에게 이번 캠프가 친구 간 우정을 돈독히 해 서로를 더 깊이 이해할 수 있는 자리가 됐길 바란다”고 말했다.
 

[참가 학생 한마디]
정다진 학생(4학년) : 학교에서 친구들과 함께 자고 밥도 같이 요리해 먹어 너무 즐거웠어요.
김서윤(6학년) 학생 母 이인미 학부모 : 캠프를 통해 우리 아이의 학교생활에 대해 더 자세히 들을 수 있는 자리가 됐어요.

현진성 지도교사 : 캠프를 준비하는 과정이 쉽지만은 않았지만 아이들도, 학부모님들도 모두 만족스러워해 뿌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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