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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교육
  • 입력 2018.07.06 10:57
  • 호수 1215

해나·나루와 함께하는 영양원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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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 당진시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가 해나·나루와 함께하는 건강한 급식 만들기 프로젝트를 지난 3월부터 이어오고 있다.

 

당진시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센터장 김용문)가 지난 3월부터 8개월 간 2018년 해나·나루와 함께하는 건강한 급식 만들기 프로젝트 ‘영양원정대’를 진행하고 있다.
편식예방프로그램인 영양원정대는 어린이 급식소의 어린이 외에도 원장과 교사, 조리원 등 15개 기관이 참여하며 1132명의 어린이가 교육 받는다.

이 프로그램은 영양미션 등 총 4가지의 미션으로 나뉘며 주어지는 과제를 수행해 점수를 적립해 나가는 보드게임 형식으로 이뤄졌다. 이를 통해 식단의 올바른 활용과 염도관리 등 어린이의 균형 잡힌 영양관리가 가능하도록 돕고 있다. 또한 편식예방 문구 만들기, 편식예방 UCC 만들기 등 편식 예방을 위한 다양한 활동도 포함됐다.

김용문 센터장은 “이번 영양원정대는 한 프로그램에 다양한 활동을 접목해 어린이의 흥미를 유발하고 기관 전체가 함께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며 “앞으로도 당진지역 내 어린이들의 건강한 식생활과 어린이 급식소 급식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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