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동에 위치한 하버드어린이집(원장 서윤주)이 지난달 15일 원아와 학부모가 함께한 아나바다 바자회를 통해 마련한 수익금 전액을 당진시복지재단에 전달했다.
지난 4일 전달식이 진행된 가운데 서윤주 원장은 “아나바다 바자회에 적극 참여해 준 모든 학부모와 운영위원에게 감사하다”며 “우리의 따뜻한 마음과 정성이 형편이 어려운 이웃에게 큰 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하버드어린이집은 지난해 당진시복지재단의 나눔교육을 이수한 나눔어린이집으로, 아동의 올바른 성장과 발달을 지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