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용연유치원(원장 한근)에서 만 4~5세 유아를 대상으로 하는 스마트폰·인터넷 레몬교실이 지난달 29일에 열렸다.
한국정보화진흥원 스마트 쉼센터 소속 강사의 강의로 진행된 이번 교육은 ‘에티와 함께 하는 건강한 스마트폰 사용’이라는 주제로 인터넷·스마트폰 과의존 사례를 동영상으로 시청하고 잘못된 사용 습관으로 인한 유해성을 알아보는 시간이 됐다.
원아들은 이날 교육을 통해 평상시 자신의 행동을 돌아보며 스마트폰 사용 시간표를 잘 지킬 수 있도록 다짐했으며, 스마트 신호등 건강 체조를 하는 활동에도 참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