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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성별영향분석평가 우수기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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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례·사업·계획 등에 분석평가 실시

▲ 당진시가 성별영향분석평가 우수기관으로 표창을 받은 가운데 여성가족부를 대신해 김홍장 시장이 박종희 당진시 여성가족과장에게 시상하고 있다.

 

여성친화도시로 인증 받은 당진시가 여성가족부로부터 성별영향분석평가 추진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표창장을 수상했다. 성별영향분석평가는 정부와 지자체가 추진하는 정책에 대해 남성과 여성을 막론하고 특정 성에 불리하거나 결과적으로 특정 성의 수혜자가 적게 나오는 정책에 대한 개선 방안을 마련하고자 도입된 제도다.

당진시는 양성평등 시책을 추진하기 위해 지난해 조례 63건과 사업 59건, 계획 및 홍보물 2건에 대한 성별영향분석평가를 진행했다. 또한 공무원과 시민을 대상으로 양성평등 교육을 16회에 걸쳐 2400여 명을 대상으로 실시하기도 했다. 이에 여성가족부로부터 2단계 여성친화도시로 재지정 받은 당진시는 올해부터 부서별 다양한 사업을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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