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지역 출신 4명의 의원이 충남도의회에 진출한 가운데 의원들이 원구성에 따른 상임위원회를 배정받았다.
제1선거구(고대·석문·대호지·정미·당진1·2·3동)에서 당선된 홍기후(더불어민주당) 의원은 교육위원회에 들어갔다.
제2선거구(합덕·우강·송악·신평·면천·순성·송산)를 지역구로 하는 김명선(더불어민주당) 의원의 경우 농업경제환경위원회 및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 소속됐다.
한편 비례대표로 도의회에 입성한 이계양(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안전건설해양소방위원회에 들어갔으며, 이선영(정의당) 의원은 행정자치위원회, 의회운영위원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활동하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