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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화
  • 입력 2018.07.16 18:35
  • 호수 1216

정기전으로 다채로운 작품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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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동인회

▲ 학동인회가 지난 6일 제38회 정기전을 개최했다.

학동인회(회장 이상옥)가 지난 6일 부터 12일까지 38번째 정기전을 당진문예의전당 제1전시관에서 진행했다.

이번 전시에는 23명의 회원들이 참여했으며, 구상과 비구상을 아우르는 한국화, 서양화, 현대서예, 디자인, 도예 등 34점의 작품들이 전시됐다.

이상옥 회장은 “회원들의 뜨거운 창작열정을 시민들과 함께 나누고 소통할 수 있는 자리였다”며 “다채로운 작품들이 전시됐는데, 편안히 와서 즐겁게 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시간이 됐길 바란다”고 말했다.

<참여회원> 구본창, 김영숙, 김용남, 김은실, 김준섭, 김화용, 김회영, 문현수, 민혜경, 박동구, 이경숙, 이상옥, 이영희, 이정애, 이종호, 장애경, 장철석, 조인숙, 최상근, 한흥복, 홍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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