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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 입력 2018.07.17 10:21
  • 호수 1216

이정재 회장 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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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평로타리클럽

▲ 신평로타리클럽 회장 및 임원 이취임식이 지난 6일 신평농협에서 열렸다.

신평로타리클럽 신임회장으로 이정재 씨가 취임했다.

신평로타리클럽은 지난 6일 신평농협에서 회장 및 임원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제18대 회장을 역임한 이윤재 회장이 이임하고, 이정재 회장이 새롭게 취임했다.
이취임식에서는 이임하는 회장과 임원 등 신평로타리클럽 발전에 기여한 이들에게 공로패 및 감사패를 전달했으며, 이윤재 이임회장이 이정재 신임회장에게 클럽기를 전수했다. 또한 지역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

이윤재 이임회장은 “초아의 봉사라는 로타리클럽의 슬로건처럼 섬김과 배려, 나눔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신평로타리클럽이 되길 바란다”며 “임기 동안 물심양면으로 도움을 준 회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전했다.

<임원 명단>△회장: 이정재 △부회장: 이명환 △총무: 구본철 △재무: 유호 △사찰: 김병욱 김태성 △클럽관리위원장: 인명식 △클럽홍보위원장: 이진권 △봉사프로젝트위원장: 정명기 △로타리재단위원장: 한기영 △클럽관리위원장: 지용호 △상조분과위원장: 곽병욱 △체육청소년분과위원장: 조한청

취임인터뷰 이정재 회장

“회원 확보에 힘쓸 것”

신평로타리클럽을 새롭게 이끌어 갈 이정재 회장은 “신평로타리클럽은 신평지역의 중추적인 봉사단체로 그 본연의 역할에 더욱 충실하고자 한다”며 “어려운 가정에 난방유 지급 등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활동과 어려운 이웃을 돕는 활동에 전력투구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 회장은 “세한대에 로타랙트(로타리클럽 산하 대학생 봉사활동 단체)를 창립하고 지역여성들의 든든한 디딤돌이 되기 위해 올해부터는 여성회원들의 입회로 혼성클럽으로 발전시킬 계획”이라며 “더불어 함께 사는 지역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신평로타리클럽이 더욱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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