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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설상가] “책임감과 믿음으로 중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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읍내동 수 부동산 박종미 공인중개사

수 부동산이 읍내동에 자리 잡았다.

박종미 공인중개사는 과거에 대리운전기사로 10여 년간 일했지만, 교통사고로 일을 쉬면서 부동산 중개업을 공부하게 됐다. 1년 여 동안 공부한 끝에 공인중개사 자격증을 취득한 그는 올 4월에 당진문예의전당 맞은편에 수 부동산을 차렸다.

수 부동산에서는 상가와 원·투룸, 아파트, 주택용지, 공장용지, 토지, 임야 등의 매매와 임대 중개 업무를 하고 있다. 또한 교육 특화 아파트인 당진수청 한라비발디 캠퍼스의 전문상담 협력업체로, 해당 단지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며 상담 업무를 진행하고 있다. 이외에도 수 부동산은 부동산 매물 정보망인 한방 부동산을 통해서 온라인으로도 매물 정보를 제공하며, 지역의 여러 부동산 중개업체들과 정보를 교환해 손님이 찾는 조건의 매물을 소개하고 있다.

박종미 공인중개사는 책임감과 신뢰라는 키워드로 수 부동산을 운영하고 있다. 고객들이 신생 부동산 업체라는 이유로 처음에는 다소 꺼리지만 박 공인중개사의 꼼꼼한 일처리로 나중에는 큰 믿음을 보인다고.
그는 “손님들이 처음에는 저를 보고 새내기라며 별다른 믿음을 가지지 않았다”며 “하지만 제가 부동산에 대해 상세하게 설명하고 책임감있는 태도로 손님을 대하니 나중에는 나를 믿고 일을 맡겨 줬다”고 말했다.

그의 이 같은 경영철학은 업체 이름에서도 잘 드러났다. 수 부동산의 ‘수’는 한자 이삭 수(穗) 자에서 따온 것으로, ‘벼는 익을수록 고개를 숙인다’는 속담처럼 언제나 겸손한 마음으로 고객을 대하겠다는 의미를 담았다. 그의 의지는 실천으로 옮겨져 임차인에 대한 진실한 마음으로 이어졌다.

“수 부동산은 결코 후회없는 선택을 돕겠습니다. 각각의 조건에 맞춰 안심할 수 있는 매물을 소개하겠습니다. 책임감과 신뢰, 믿음의 가치로 일하는 수 부동산을 많이 이용해주세요.”

 

■운영시간 : 오전 7시~오후 9시
■위치 : 무수동로 109 (당진문예의전당 맞은편)
■문의 : 354-8949 / 010-2226-5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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