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북부사회복지관(관장 김옥규)이 1세대 노인과 3세대 청소년 간의 이해와 공감, 소통을 통한 긍정적 관계 형성을 위한 ‘사랑의 수레바퀴’ 사업 내 프로그램의 일환인 판타스틱 난타 활동이
지난 7일부터 시작됐다. 이 사업은 세대 간의 소통을 확대하고자 마련됐으며 전문강사의 지도로 난타의 기본자세부터 음악에 맞춰 공연하는 것을 목표로 진행된다. 이번 활동에는 난타의 기본인 북채잡기와 소리내기를 통한 공감대 형성으로 진행됐다.
난타 프로그램은 매주 토요일마다 이뤄질 예정이며 이후 난타동아리를 구성해 공연 봉사활동을 실시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