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성공회 당진교회가 인문학 강좌를  실시하고 있다.

대한성공회 당진교회에서 이뤄지는 인문학 강좌는 지난 22일부터 다음 달 12일까지 매주 일요일 오후 1시부터 2시까지 세 차례로 진행된다. 지난 22일에는 인천광역시 만석동 마을활동가인 김경남 씨가 ‘마을공동체와 함께 하는 가능적 교회 모색’이라는 주제로 강연했다. 다음달 5일에는 ‘한반도 환경문제의 현실과 통일생태공동체의 전망’이, 12일에는 ‘포스트종교운동과 교회 공동체의 미래’라는 주제로 강연이 이뤄질 예정이다. 
 

■문의: 010-9191-73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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