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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화
  • 입력 2018.07.27 21:14
  • 호수 1218

자연풍경을 그린 한국화 전시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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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스갤러리

▲ 안스갤러리에서 전시되고 있는 서진석 한국화가의 작품

송악읍 반촌리에 위치한 안스갤러리가 단장을 마치고 서진석 한국화가의 초대전을 지난 20일부터 9월 30일까지 진행한다.

이번 전시는 2018 당진 올해의 작가로 선정된 서진석 한국화가의 한국화 작품들이 전시된다. 전시에서는 자연을 대상으로 서 화가가 관조해 얻은 풍경의 아름다움을 광목에 수묵기법으로 표현한 작품들을 만나볼 수 있다.

한편 서 화가는 충남대학교 예술대학 회화과를 졸업했으며, 현재 한국미술협회 회원으로 있으며 충남대학교 예술대학과 당진문화예술학교에 출강하고 있다. 또한 해나루시민학교 미술교사로도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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