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악읍 반촌리에 위치한 안스갤러리가 단장을 마치고 서진석 한국화가의 초대전을 지난 20일부터 9월 30일까지 진행한다.
이번 전시는 2018 당진 올해의 작가로 선정된 서진석 한국화가의 한국화 작품들이 전시된다. 전시에서는 자연을 대상으로 서 화가가 관조해 얻은 풍경의 아름다움을 광목에 수묵기법으로 표현한 작품들을 만나볼 수 있다.
한편 서 화가는 충남대학교 예술대학 회화과를 졸업했으며, 현재 한국미술협회 회원으로 있으며 충남대학교 예술대학과 당진문화예술학교에 출강하고 있다. 또한 해나루시민학교 미술교사로도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