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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체육
  • 입력 2018.07.27 21:28
  • 호수 1218

체육으로 하나 된 장애·비장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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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부지역, 종합 1위

▲ 지난 21일 제2회 장애·비장애인 어울림생활체육대회가 개최됐다.

제2회 장애·비장애인 어울림생활체육대회가 지난 21일 당진실내체육관에서 열렸다.

당진시장애인체육회(수석부회장 김평호)가 주최·주관한 이번 대회에서는 남부지역이 종합 1위를 차지했고, 이어 서부지역이 2위, 동부지역이 3위, 북부지역이 4위를 거뒀다.

이번 대회는 지역의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육상(계주) △보치아 △휠체어럭비 △쇼다운 △슐런 △피구 △빅발리볼 좌식 배구 △줄다리기 등 8개 종목에 참여했다.

김평호 수석부회장은 “올해 두 번째 열린 행사인데 지난해보다 많은 장애인·비장애인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해줘 좋았다”며 “이번 대회를 통해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서로 어우러져 이해하는 시간이 됐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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