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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제
  • 입력 2018.08.11 16:03
  • 호수 1219

공장신설기업 현판 달아주기 사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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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덕 (주)비츠로셀에서 행사 진행

당진시가 지역에서 새로운 도전에 나서는 기업들의 성장과 발전을 염원하며 현판 달아주기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당진시는 지역기업으로서 자긍심을 높이고 기업하기 좋은 도시 이미지를 제고하기 위해 2016년부터 당진에 공장을 신설한 기업을 대상으로 발전기원 현판을 달아주고 있다. 사업 대상은 신설기업 중 직원 10명 이상, 건축면적 1000㎡의 투자기업이며, 당진시는 해당 조건을 충족하는 기업들로부터 신청을 받아 현판을 달아준다.

지난 6일에는 합덕인더스파크에 위치한 (주)비츠로셀(대표 장승국)의 현판 달기 행사가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김홍장 당진시장을 비롯해 정상영 당진시의회 부의장과 김명진 시의원, (주)비츠로셀의 장승국 대표와 김길중 본부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해 현판을 달고 기업의 발전을 기원했으며, 공장을 시찰했다.

한편 2016년 시책사업을 추진한 이후 올해 상반기까지 발전기원 현판이 달린 기업은 모두 33곳이다. 올해 상반기의 경우에는 합덕인더스파크산업단지에 리튬일차전지를 생산하는 공장을 신설한 (주)비츠로셀(대표 장승국)을 비롯해 석문국가산업단지에 위치해 롤러를 제조하는 (주)비젼케이엔에스(대표 차기용)와 발전기를 제조하는 (주)지엔씨에너지(대표 안병철), 면천면에 자리해 가설자재를 생산하는 (주)코시노인터네셔널 당진지사(지사장 박현덕) 등 4개 기업에 현판이 전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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