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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화
  • 입력 2018.08.14 11:52
  • 호수 1219

현판 봉안식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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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산민요 망곔소리 충남보존회

▲ 지난달 27일 강산민요 망곔소리 충남보존회 현판 봉안식이 진행됐다.

강산민요 망곔소리 충남보존회(회장 권정현) 주관으로 강산민요 망곔소리 충남보존회 현판 봉안식이 지난달 27일 열렸다. 망곔소리는 우리나라의 강토를 악보로 하고 민족의 역사를 노래로 해 우리 소리인 창으로 읊은 민요를 말한다.

원당동에서 열린 이번 행사를 통해 현판은 원당동(구봉로 57-12)에 봉안됐다. 행사 후에는 오찬이 이어져 강산민요 망곔소리 충남보존회원들이 화합을 다졌다.

권정현 회장은 “망곔소리 충남보존회 현판이 당진에 봉안돼 기쁘다”며 “전국 최초의 강산민요 망곔소리 충남보존회라는 사명감으로 망곔소리 창학수련에 신명을 바쳐 당진문화, 충청문화의 진흥창달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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