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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화
  • 입력 2018.08.14 11:54
  • 호수 1219

글자로 ‘나’를 표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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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중증장애인자립생활지원센터

당진시중증장애인자립생활지원센터가 캘리그라피와 사진 수업을 진행한 가운데, 정성가득한방카페와 HNH힐링카페에서 전시회를 이달 말까지 진행한다.

캘리그라피 전시는 ‘나를 표현하는 글자’를 주제로 정성가득한방카페에서 열리고, 사진전은 ‘우리의 특별한 사진전시회’를 주제로 HNH힐링카페에서 열리고 있다.

캘리그라피 전시에는 수업을 들은 11명의 참여자 중 10명이 전시회에 함께 했으며, 나를 표현하는 글자 등을 쓴 19점의 캘리그라피 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 또한 사진 전시에는 10명의 참여자가 함께 했으며, 이후 사진 수업을 바탕으로 영화제작 실습이 이뤄질 예정이다.

캘리그라피 전시에 참여한 민지영 구족화가는 “서툴고 부족한 점이 많아 여러분의 이해를 부탁한다”며 “따듯하게 작품을 바라봐줬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전시회 참여자>
△캘리그라피 전시 : 심민후, 육현규, 민지영, 노수진, 박우철, 김미정, 유선우, 홍인표, 백영기, 이명희 △사진 전시 : 김완종, 김지혜, 송영철, 송현애, 박명숙, 장영남, 홍인표, 김미정, 육현규, 심민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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