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문고 당진시지부(회장 김병노)가 고대면에 위치한 삼선산수목원 피크닉장에서 지난달 28일부터 지난 5일까지 피서지 문고를 개장했다.
새마을문고 당진시지부는 당진시민과 관광객을 대상으로 도서무료대여활동과 에너지절약 및 한 자녀 더 갖기 캠페인을 실시하고, 페이스페인팅과 독서동아리 회원 미술작품 전시 등을 선보였다.
김병노 회장은 “독서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며 “피서지 문고를 통해 수목원에서 자연을 느끼며 가족과 함께 독서하는 시간을 가지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