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동서발전 당진화력본부가 협력사 직원 30여 명을 대상으로 제2의 인생설계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지난 1일 당진화력 내 당진전력문화홍보관에서 열린 이번 교육은 협력업체 근로자의 복리후생 증진을 돕고자 진행된 것으로, 당진화력 임직원을 대상으로 실시하고 있는 생애경력설계 프로그램을 협력업체 직원들까지 확대했다.
한편 당진화력은 노사합동 안전점검, 현장건강관리센터 운영, 심폐소생술 교육 등 협력사와의 파트너십 강화를 위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